고음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음에 정말 목매는 사람도 있고....

고음을 정말 하고 싶은사람도 있고..

가수들처럼 고음 쫙쫙 내면서 노래부르고싶은 사람도 있고

뭐 많겠죠??

수강생들도 대부분 고음발성법 좀 알려주세요!!

고음 잘하고 싶어서 노래 배우러 왔습니다!! 

하는 사람 대부분 거의 90프로 정도가

고음만 생각하지

저음 중음대를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고음발성만 하고싶어하는게 문제겠죠..

고음발성법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저음부터 중음까지 자연스럽게 연결 시켜 아랫소리를 다져놓으면

조금씩 조금씩 레인지를 넓혀가는것이지

어떤것을 딱!! 했다고 고음 안나와요 ㅋㅋㅋ

뭐..가성에서 성대를 붙여서 뭘..어떻게

어디서 배를 내밀고 어디서 코에걸고.

이런것에 혹할수는 있지만

정답을 알려드리면

노.가.다

입니다

누가더 많이 붙들고 있고

누가 더 많이 호흡연습하고

누가더 많이 했는지..

그 차이로 고음이 잘 나고 안 나고 차이가 되겠죠

(미성이신분들 high larynx 인 분들인 소리가 잘 날겁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고음만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중음대나 저음대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고음은 그냥 잉골라 시킨 소리밖에 되지 않아요~

아랫소리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올라가도록 합시다.

이전에도 비슷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가성으로 고음내기

이 말이 왜 생겨난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사람마다 다르니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겟죠

하지만 처음부터 뭐.. 가성을 내서 거기서 성대 붙이는 연습 접지연습을 해서

압력을 만들고 압력있는 가성의 소리를 뭐..등등

중음대와 저음대가 잘 받쳐져 있는 피지컬을 만들고

그 이후에 좀더 쎈 압력을 만들고...

성대를 붙이는 훈련이 목을 조이는 훈련이 될수 있습니다.

유튜브나 개인강의들 많이 찾아보면 나와있죠

하나하나 보다보면 정말.. 이렇게 가르쳐도 되나 싶을정도로

야매로 가르쳐주더군요

우리가 말하는 성대접지란

성대접촉.

성대가 접촉되는것을 말합니다

인위적으로 성대를 붙이는 훈련을 하는것보다는

성대는 자연스럽게 떨릴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허리좀더피고 턱나오지않게 안쪽으로 좀더 집어넣고

상복부 밀면서 압력 생성하고

호흡지나가면서 음색 붙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최종적 목표입니다.

노.가.다

를 열심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