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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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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컬전공이 피해야 하는 것들

1. 일부러 큰소리를 내는것

일부러 큰소리를 내서 말을하거나

소리를 지르게 되면 성대는 과접지 상태로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그러면 성대는 점점 피곤해지고 접지율이 떨어져

기식음이 많이 생겨

호흡이 과하게 빠져나가면서

성대는 다치기 쉽습니다

우리가 목이 쉬는 현상

이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쓰지말고

아껴서 쓸대 있을때 제대로 사용합시다

 

2. 술 담배 커피

담배를 피게 되면 태우는 연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수분을 뺏습니다

그 상태에서 성대는 접지율이 떨어지고 기식음이 많이 나기 시작합니다

술 또한 성대를 붓게 만들어서 꼭 술먹으면 노래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한시적인 현상으로써 시간이 지나게 되면

온전한 성대의 모습으로 보았을때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또한

수분을 뺏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꾸준히 물을 마시며 수분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과한 흡연과 음주는 건강에도 안좋으니

정리해보록 합시다

 

3. 입으로 숨쉬는 버릇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는 분들이 계신다

하지만 입으로 숨을 쉬면 직접적으로 기도로 타격을 주기때문에

입으로 숨쉬는 버릇은 성대를 점차 마르게 하고 상하게 한다

불가마에 들어가서 입으로 숨을 쉬면 목이 엄청 빨리 마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코로 숨을 쉬며 그렇지 않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 코에 있는 코털과 안쪽에 있는 연골들이

목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서 기도로 넘기기 때문에

성대가 피곤해질 일이 없다.

 

 

4. 야식으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

우리가 보통 자기 6시간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할수 있다.

하지만 야식을 먹고 두 세시간 안에 잠이 들어버린다


야식 또는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등으로 위산이 식도를 타고 기도로 넘어와서
 
 
후두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 소리가 망가지게 된다. 


항상 목에 이물감이 
있어서 소리내기가 불편한 경우도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레슨을 하면

 
 
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상당히 많이 보게 된다.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발성연습 뿐만 아니라 이런 질병 또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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